한라중공업은 한국 조선업계 최초로 대만 해운사로부터 대형 벌크선 4척을 수주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한라그룹에 따르면 정몽원 (鄭夢元) 그룹회장은 이날 대만 타이베이에서 대만 해운사 신시어 내비게이션社와 17만급 벌크선 4척을 척당 4천3백만달러, 총 1억7천2백만달러에 계약했다.
한라중공업은 한국 조선업계 최초로 대만 해운사로부터 대형 벌크선 4척을 수주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한라그룹에 따르면 정몽원 (鄭夢元) 그룹회장은 이날 대만 타이베이에서 대만 해운사 신시어 내비게이션社와 17만급 벌크선 4척을 척당 4천3백만달러, 총 1억7천2백만달러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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