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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Plaza] 동부증권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8면

◆동부증권은 11∼13일 ‘동부 happy+ 주가연계증권(ELS) 제72회’를 판매한다. 코스피200지수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번 ELS는 만기 2년짜리 상품으로, 조기 상환 기준에 해당하면 연 31.2%의 수익이 지급된다.

◆한국투자증권은 12일 신라호텔에서 신재생에너지 투자의 권위자인 러셀 리드 박사를 초청해 ‘녹색성장 투자와 오바마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정부기관과 국내 연기금, 금융기관의 대체 투자 담당자 40여 명을 초청해 리드 박사가 녹색성장에 대한 정책 판단과 투자 기회를 설명한다.

◆IBK기업은행은 11일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12번째 해외 점포인 ‘베트남 하노이사무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하노이사무소는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비즈니센터 운영, 수출입 사후 관리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환은행은 11일 최대 3개의 환율을 지정해 거래할 수 있는 ‘환율 구간별 자동이체 및 해외 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 고객이 지정한 환율이 은행의 고시환율과 일치하면 사전에 지정한 금액만큼 원화예금과 외화예금 간 자동이체를 하거나 외국으로 외화를 송금한다.

◆키움증권은 11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강당에서 지난달 23일까지 진행된 ‘제4회 키움증권 대학생 주식모의투자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이 대회엔 6038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105%의 수익률을 기록한 군산대 이재수씨가 1위를 차지했다. 1~3위 수상자는 장학금과 인턴십 기회를 준다.

 ◆HSBC는 금융 전문지인 더 뱅커지와 영국의 브랜드 조사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가 함께 선정한 ‘세계 500대 은행’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 파이낸스가 산출한 지난해 HSBC의 브랜드 가치는 254억 달러에 달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웰스파고은행이 2,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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