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빈 슈베르트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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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1면

중앙일보사는 슈베르트 탄생 2백주년을 맞아 오스트리아 '빈 슈베르트 소년합창단' 초청공연을 개최합니다.

'빈 슈베르트 소년합창단' 은 오스트리아의 국빈 방문시 자국의 음악을 소개하는 합창단으로 7~14세의 소년과 20세 전후의 청년으로 구성돼 독특한 매력의 화음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는 주옥같은 슈베르트의 가곡을 중심으로 합창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일시 : 7월25일 (금) 오후7시30분, 26일 (토) 오후3시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프로그램 : 슈베르트 '보리수' '독일춤곡' '숭어' '들장미' , 슈만 '유랑의 무리' , 모차르트 '아베 베룸 코르푸스' , 요한 슈트라우스 '트리치 트라치 폴카' 등

◇회원권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7천원

◇공연문의 : 02 - 3474 -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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