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동대문 재래시장 상가별로 여름休業 실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남대문과 동대문시장이 8월중순 일제히 휴업에 들어간다.

남대문 의류상가는 8월10~14일, 수입상품및 기타 잡화상가는 8월8~12일까지 상점문을 닫는다.

동대문시장의 경우 복합상가인 거평프레야는 원단층이 8월 2~5일, 의류.잡화층은 9~17일 휴업하며 제일평화와 흥인시장.디자이너 클럽등 기타 의류 전문상가들은 8월10일부터 일제히 일주일간의 휴업에 들어가 18일부터 재개점한다.

고혜련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