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건설과 함께 물 속에 잠기게 될 전북 진안군내 수몰 예정지역의 역사와 유물을 보존.전시하게 될 '마이종합학습장' 이 99년까지 건립된다.
전북도는 21일 마이종합학습장을 전북진안군진안읍정곡리에 세우기로 확정하고 모두 51억1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99년3월에 문을 열기로 했다.
마이종합학습장이 완공되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은 이곳을 체험학습장으로 이용하게 된다.
진안 = 장혜수 기자
용담댐 건설과 함께 물 속에 잠기게 될 전북 진안군내 수몰 예정지역의 역사와 유물을 보존.전시하게 될 '마이종합학습장' 이 99년까지 건립된다.
전북도는 21일 마이종합학습장을 전북진안군진안읍정곡리에 세우기로 확정하고 모두 51억1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99년3월에 문을 열기로 했다.
마이종합학습장이 완공되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은 이곳을 체험학습장으로 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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