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청소과장 매립장 침출수 누출 책임물어 직위해제

전북전주시는 21일 전주권 광역쓰레기 매립장의 침출수 누출 책임을 물어 김형각 (金瑩珪) 청소과장을 직위해제했다.

전주시는 "쓰레기 매립장 침출수로 인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매립장 주변주민들과 시민들을 불안케 한데 책임을 물어 이날자로 청소과장을 직위해제했다" 고 밝히고 "건설교통부에 매립장 조성을 맡고있는 미도파 건설 공사책임자의 자격정지를 요청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전주 = 서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