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여름행사 다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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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4면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최만린) 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우선 우수영화감상회의 하나로 8월17일 오후2시에 앙겔플로스 감독의 '안개 속의 풍경' 을 무료 상영한다.

또 22일부터 6일간 계속되는 '엿새간의 여름축제' 에서는 매일 오후4시15분에 '청소년 강의식 연주회' 가, 오후 7시15분에는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의 인기 레퍼토리 연주가 각각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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