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차량등록사업소 호성동 새청사 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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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그동안 비좁은 민원실과 주차장때문에 이용자들의 불평을 사온 전주시 차량등록사업소가 호성동 동부우회도로 부근 새 청사로 이전한다.

전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10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전주시호성동에 지하1층.지상1층에 3백평 규모의 새 청사를 완공, 21일 문을 연다.

호성동 새 청사 지하1층에는 휴게실.기계실, 지상1층에는 민원실.관리계.검사계.등록계 사무실이 들어서며 90대를 동시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갖췄다.

전주 = 장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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