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인도네시아 국민차 생산계획 차질없이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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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기아자동차는 인도네시아의 국민차 생산계획이 자사의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영향받지 않을 것임을 인도네시아의 합작회사에 확약했다고 콤파스지가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기아자동차가 재정위기 보도가 나오기 수일전 합작사인 티모르 푸트라 나쇼날 (TPN) 사의 후토모 만달라 푸트라 회장에게 팩시밀리를 보내 국민차 생산계획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할 것임을 확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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