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중진6명 회동 "경선 후유증 최소화" 의견 모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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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수한 (金守漢) 국회의장과 서석재 (徐錫宰).김명윤 (金命潤).신상우 (辛相佑).김정수 (金正秀) 의원등 신한국당 민주계 중진의원 5명과 이세기 (李世基) 의원은 19일 오전 모임을 갖고 경선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정권재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전당대회이후 있을지도 모를 일부 후보의 탈당등 경선후유증을 막기 위해 중진들이 울타리가 돼 당의 화합과 결속에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대회이후에도 중진의원 모임을 갖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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