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億횡령 육군중사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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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전남 여수경찰서는 광주 상무대 부지매각 대금중 5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현상 수배중이던 육군 중앙경리단 소속 李광의 (37) 중사를 검거해 16일 군수사기관에 넘겼다.

李중사는 15일 오후9시쯤 여수시내 다방가를 배회하다 주민신고로 검거됐다.

여수 = 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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