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선 필승이 아니라 본선 필패의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지 모르는 구태의연한 행동이다.
" - 신한국당 이회창고문측 황낙주 (黃珞周) 의원, 박찬종고문이 제기한 거액 살포설에 대해.
▷ "박찬종후보의 폭로는 탈당 수순 밟기와 몸값 올리기의 2개 측면이 있다.
" - 국민회의 임채정 (林采正) 정세분석실장, 朴후보의 금품수수설 폭로배경에 대해.
▷ "우리같은 사회적 수준과 지위에 있는 사람들은 그같은 돈을 주고 받는 것이 뭘 뜻하는지 이심전심으로 알고 있다.
" - 3천만원을 최두환전의원에게 건넨 이용남 전한보철강사장.
▷ "누군가 몰래 카메라로 화장실을 이용하는 내 모습을 봤다고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
영화 '쇼킹 아시아' 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 - 한 유명 백화점이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보도를 들은 한 여성 고객.
▷ " '위협' 에 대해서는 확고한 대비와 절대로 굴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무섭지 않다. " - 일본에 대한 북한 미사일 위협을 폭로한 황장엽씨 회견에 대한 일본 산케이 신문의 사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