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勢)가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일부 후보들이 전당대회 결과에 불복할 구실을 찾고 있는듯 하다.
" - 신한국당 이만섭 (李萬燮) 대표서리, 일부 경선후보가 금품살포설 등 불공정사례를 잇따라 제기하는데 대해.
▷ "누구하고도 나라 걱정을 같이 할 수는 있으나 자리를 미리 정해놓고 하는 입도선매식 합종연횡은 하지 않겠다.
" - 신한국당 이수성 고문.
▷ "적군과 대결할 우리당 대표자를 뽑는 행사인데 우리끼리 분위기가 너무 험악해지는 것은 잘못이다.
" - 신한국당 최병렬 의원, 신한국당 경선분위기가 험악해지는데 대해.
▷ "말바꾸기라면 아직까지는 김대중총재님의 빛나는 기록을 깨뜨릴 자가 없음을 확신한다.
" - 신한국당 이윤성 (李允盛) 대변인, 여당 주자들이 지역에 따라 말을 바꾸며 지역정서에 영합한다는 국민회의 비판에.
▷ "신한국당 경선 후보 가운데 누구를 지지하느냐고 묻는 전화를 하루 평균 10통이상씩 받는다.
" - 서울강남구삼성동 주부 서 (徐) 모씨, 여론조사의 전화공해를 호소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