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한국미술의 주역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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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선화랑 개관 20주년 기념전. 다음 세기를 짊어질 유망한 젊은작가 발굴을 위해 마련한 전시다. 미술관과 화랑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큐레이터 6명이 각각 2명의 작가를 추천하는 형식으로 꾸몄다.선재미술관 김선정은 김범.정서영,호암미술관 김용대는 문주.유근택,금호미술관 박영택은 신혜경.김동유,아트스페이스 서울의 이주헌은 고명근.이상권,국립현대미술관 정준모는 홍수자.박기원을 각기 추천했다.회화와 조각.설치.사진등 다양한 분야가 고루 들어있다.13일까지 선화랑.02-734-0458.

<사진설명>

이상권'허무주의자 회의주의자'97×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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