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대형 집단급식소 일부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관하는 등 위생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가 최근 한번에 5백명 이상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집단급식소 22곳을 지도점검한 결과 8개 업소가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도는 2곳에 대해 시정및 시설개수명령을 내렸고 나머지 6곳은 현지 시정토록 했다.시정및 시설개수명령을 받은 홍천공동직업훈련원의 경우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관하고 있었다. 춘천=이찬호 기자
강원도내 대형 집단급식소 일부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관하는 등 위생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가 최근 한번에 5백명 이상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집단급식소 22곳을 지도점검한 결과 8개 업소가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도는 2곳에 대해 시정및 시설개수명령을 내렸고 나머지 6곳은 현지 시정토록 했다.시정및 시설개수명령을 받은 홍천공동직업훈련원의 경우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관하고 있었다. 춘천=이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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