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그룹 창업주 김인득 명예회장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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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벽산그룹 김인득(金仁得)명예회장이 10일 오후7시45분 마포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83세.金명예회장은 대표적인 기독교실업인으로 근검절약을 몸소 실천한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유족으로는 장남 김희철(金熙喆.60)회장.차남 희용(熙勇.55)부회장.3남 희근(熙瑾.51)부회장과2녀. 발인은 14일 오전9시 서울인사동 승동교회.02-3410-0915,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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