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제지가 개발한 자체 브랜드 화장지. 고급원료를 사용,먼지가 나지않고 물에 잘 풀릴 뿐 아니라 독특한 방식의 엠보싱 처리로 기존 제품보다 깨끗하고 부드럽게 닦이는 것이 장점이라는 게 소비자들의 반응. 쌍용은 그동안 다국적 기업인 스카트사의 비바와 스카트 브랜드를 이용하면서 매출액의 일정분을 로열티로 제공했으나 코디 개발로 비용을 절감,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지난 3월 출시이후 6월까지 4개월동안 화장지.미용지.키친타월등의 매출이 3백억원을 돌파했다.중국및 동남아 6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