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권 手票 3년간 45%증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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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10만원권 자기앞수표의 유통이 급속히 늘고 있다.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만원권 자기앞수표가 금융기관간에 교환된 규모는 지난 93년 5억8천8백49만6천장에서 지난해 8억5천7백90만7천장으로 3년사이에 무려 45.8%가 증가했다.이에따라 하루평균 교환량도 93년의 1백96만8천장에서 지난해에는 2백86만9천장으로 많아졌다. 박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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