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억류선원 16명 함께 우리漁船 2척석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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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일본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영해를 침범했다는 이유로 나포됐던 한국어선 두척이 3일 석방됐다. 〈본지 7월1일자 1면 보도〉 해양수산부는 일본정부가 야마구치(山口)현 센자키항에 억류중이던 붕장어(아나고)잡이 어선 302수덕호와 58덕용호및 선원 16명을 석방,이날 오전8시 센자키항을 출항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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