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371. 社員食堂 사원식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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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カン:ああ,もう12時(じゅうにじ)ですね.今日(きょう)は外(そと)で食(た)べませんか.古賀:お時(ひるどき)はどこも입(こ)んでいますよ.員食堂(しゃいんしょくどう)にしませんか.カン:う-ん,まずくはないんですけど最近(さいきん)ちょっと飽(あ)きてきたんですよね.古賀:それは言(い)えますね. 강 :아,벌써 12시네요.오늘은 밖에서 먹지 않을래요?고가:점심 때는 어디든 사람들이 많아요.직원식당에서 먹지 않을래요? 강 :음,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요즘 좀 질려서요.고가:그건 그래요(맞아요).

단 어 お時(ひるどき):점심때입(こ)む:혼잡하다,붐비다員食堂(しゃいんしょくどう):사원식당.직원식당まずい:맛없다飽(あ)きる:질리다

해 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원식당은'싸지만 맛이 없다,사람들로 붐빈다(安いがおいしくない.いつも입んでいる)'라는 이미지가 있었으나,최근에는 메뉴가 다양해진 것은 물론이고 식사 열량까지 계산해 놓은 곳도 있고,야채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샐러드바나 즉석에서 스테이크를 구워주는 코너를 갖추기도 하는등 일반 레스토랑이 무색해질만한 곳도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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