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등 12개社 코스닥시장 등록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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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코콤(KOCOM)'으로 알려져 있는 비디오폰 제조업체인 한국통신㈜등 12개사가 주식공개입찰을 통해 코스닥시장 등록을 추진한다.

증권감독원은 2일 한국통신 등 12개사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식 공개입찰을 실시하기 위해 제출한 주간사계획서를 지난 1일자로 접수했다고 밝혔다. 〈표 참조〉 이들 회사의 주식 공개입찰은 8,9월중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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