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철호 특파원]일본 외무성은 일본영해를 침범했다는 이유로 나포한 한국어선 2척과 선원 전원을 3일 오전8시 한국으로 돌려보내겠다고 2일 주일 한국대사관에 통보했다.
대사관측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나포된 수덕호와 덕용호 선박및 선원 16명 전원이 풀려나며 이로써 지난달 나포돼 억류됐던 한국어선 4척은 모두 풀려나게 됐다.그러나 선장은 재판을 받아야 한다는 이유로 이번 석방대상에서 제외됐다.
[도쿄=이철호 특파원]일본 외무성은 일본영해를 침범했다는 이유로 나포한 한국어선 2척과 선원 전원을 3일 오전8시 한국으로 돌려보내겠다고 2일 주일 한국대사관에 통보했다.
대사관측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나포된 수덕호와 덕용호 선박및 선원 16명 전원이 풀려나며 이로써 지난달 나포돼 억류됐던 한국어선 4척은 모두 풀려나게 됐다.그러나 선장은 재판을 받아야 한다는 이유로 이번 석방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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