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가시있거나 썩은 생선 안 먹어" 국민회의 김상현 의원

▷“같은 식구끼리 경쟁상대를 적으로 설정하고 총칼로 중무장하는 식의 출정식이 도대체 뭐하는 짓들이냐.모두 무장해제해야 한다.”-신한국당 박찬종(朴燦鍾)고문,다른 주자들과 달리 자기는 출정식을 않겠다며.

▷“대통령은 1년중 6개월은 가방들고 외국에 나가 국가이익을 확보하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야 한다.”-신한국당 이인제(李仁濟)지사.

▷“야권공조도 골프치듯 해야 한다.골프는 욕심없이 해야 잘된다.”-자민련 김종필총재,국민회의측 간부들과 골프를 친 후 기자들에게.

▷“가시있는 생선과 썩은 생선은 먹지 않는다.가시있는 생선은 목에 걸리고,썩은 생선은 배탈이 나기 때문이다.”-국민회의 김상현(金相賢)의원,한보추가기소사건 공판정에서 자신의 정치자금관을 설명하며.

▷“한때 국정을 논의하고 현재 시정을 총괄하는 사람이 안 한 것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했다 해야 하지 않는가.”-홍만표(洪滿杓)검사,문정수(文正秀)부산시장이 돈을 받았다는 그전 진술을 번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