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종근당 쟁패 - 아시아클럽핸드볼 여자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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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진주햄.종근당이 97아식스배 아시아클럽대항 핸드볼대회 여자부패권을 다투게 됐다.올 종별선수권대회 우승팀 진주햄은 26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 준결승전에서 국가대표 이상은(9골).곽혜정(7골)이 팀 공격을 주도,대회 2연패를 노리던 대구시청을 24-21로 눌렀다.또 종근당은 막판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광주시청을 19-18로 힘겹게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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