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카드소지자 대상 고속버스 예매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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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전북은행은 지난 16일부터 고객들이 현금카드를 이용해 고속버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전북은행 비자카드 소지자는 전화(0652-252-7347)나 PC통신을 통해 승차권을 예약하거나 취소할 수 있으며 출발전 언제라도 터미널 창구에 카드를 제시하고 예약 승차권을 받는다.

예약가능 노선은 서울과 동서울,전주공용터미널.익산.군산.대전.광주.부산.대구 등지에서 출발하는 모든 고속버스편이고 예약한도는 1회에 편도 5장,왕복 10장이다.월4회까지 가능하고 승차권 대금및 예약수수료등은 비자카드로 자동결제된다.당일 출발차량에 대해서는 예약이 불가능하며 예약을 취소할 경우 소정의 취소수수료가 부과된다. 전주=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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