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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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올해로 창단 50주년을 맞는 슈투트가르트 체임버오케스트라가 14~15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17일 부산문화회관 중강당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2차세계대전의 폐허 속에서 카를 뮌힝거가 창단한 앙상블로 바흐의'브란덴부르크협주곡'전곡 레코딩으로 정평있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디베르티멘토 D장조 K.136',모차르트'피아노협주곡 제12번 A장조'(협연 김혜림.원영아),비발디'사계'중'여름',드보르자크 '현을 위한 세레나데'(14,17일),헨델'합주협주곡 제2번',바흐 '바이올린협주곡 a단조'(협연 조윤희),코렐리'합주협주곡 제7번',모차르트'디베르티멘토 D장조',쇤베르크'정화된 밤'(15일).1만~5만원.02-3474-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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