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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10월 28일 ~ 11월 24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연말에 열리는 다양한 오페라 소식이 벌써 들려옵니다. 프랑스 작곡가 조르주 비제(1838~1875)의 대표작인 ‘카르멘’, 이탈리아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체니(1797~184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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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7월 8일 ~ 8월 4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독일 출신 클라리넷 여제 자비네 마이어의 공연 소식이 있네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입성한 첫 번째 여성으로 유명하죠. 그의 남편 라이너 벨러와 피아니스트 칼레 란달루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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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를 만나다
1.‘나의 사랑’이라는 제목의 전시실에는 모차르트의 아내 콘스탄체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결혼 계약서와 함께 모차르트 부부가 낳은 두 아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오스트리아 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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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문화 cafe] 오케스트라 낭만이 흐르는 밤
*** 클래식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현악 4중주보다는 편성이 크지만 70~90명 규모의 관현악단보다는 작은 실내 앙상블을 가리킨다. 주로 12~20명의 현악기 주자로 구성돼 관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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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불가리아 소피아 솔리스트 체임버
불가리아 소피아 솔리스트 체임버 오케스트라(사진)내한공연이 20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962년 창단된 이 악단은 작곡가 겸 지휘자인 플라멘 주로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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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 500회 '팡파르'
지난 56년 12월20일 서울 태평로 시공관 (현 서울시의회 건물) .임원식 (81) 씨의 지휘로 모차르트의 '교향곡 D장조 K.96' 과 '디베르티멘토' 에 이어 협연자로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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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올해로 창단 50주년을 맞는 슈투트가르트 체임버오케스트라가 14~15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17일 부산문화회관 중강당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2차세계대전의 폐허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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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홀 스트링앙상블
81년 런던 길드홀 음악학교 재학생들로 창단된 길드홀 스트링앙상블은 두명의 첼리스트를 제외하고 모두 서서 연주하는 것이 특징.82년 주네스 뮤지컬 국제콩쿠르 우승에 이어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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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플루트 트리오 다르장 첫 내한공연
이건산업과 이건창호시스템 주최 「제6회 이건음악회」는 84년파리 에콜노르말 동창생들이 결성한 「트리오 다르장」(Trio d'Argent)의 첫 내한공연으로 꾸며진다. 자비에 생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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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지치 내한공연-4월5~6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이 무지치」는 「음악가들」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52년 로마 산타 체칠리아음악원 출신들로 창단 4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실내악단이다.이들이 연주한 비발디의 『사계』는 일본에서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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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음악무대 "풍성"
「최고의 모차르트 음악을 들려줄 수 있다」고 자부하는 오스트리아 연주단체들이 잇따라 서울에서 모차르트 2백주기(12월5일)기념공연을 갖는다.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앙상블은 28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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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금요일 음악감상회
문예진흥원 자료 관(덕수궁 내)에서는 31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낮12시 30분부터 약2시간씩 정기음악감상회를 연다. 세계적 작곡가들의 탄생을 기념하는 뜻에서 작곡가의 생일을 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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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코미디 세상…』|가정·사회 문제점 꼬집어
○…MBC-TV의 가을개편과 함께 새로 선보이는 코미디와 가요 프로그램은 종래의 쇼프로그램과 색다른 형식과 내용을 취하고 있다. 17일부터 방송하는 『코미디 세상만사』(밤8시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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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지치 몬트리올 콘서트
유리 투로프스키가 이끄는 이 무지치 합주단이 바르토크의『현을 위한 디베르티멘토』, 스트라빈스키의『현을 위한 협주곡 D장조』, 바버의『현을 위한 아다지오』, 프레보스트의 『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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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86 무대를 연다"
○…『월리엄 텔 서곡』등 널리 알려진 관현악 곡과 국내 정상급 성악가 4명의 가곡·오페라 아리아가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86년 신춘음악회가 30일 하오7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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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의 진미와 고전의 향취 "그윽"|각박하게 사는 현대인에 훈훈한 선물
고전음악의 아름다움과 세련된 즐거움을 만끽시켜준 멋진 연주회가18일 밤 호암아트홀무대에서 펼쳐졌다. 우아한 아름다음의 극치를 자랑하는「모차르트」의 작품들, 그 중에서도 음악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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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정통"…고전의 선율 재현
○…옛악기를 사용해「모차르트」 「베토벤」 등 고전주의 음악을 그대로 재현하는 잘츠부르크실내악단이 처음으로 내한, 오는18일하오7시 호암아트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이 실내악단은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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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실내악단」연주회
음악의 본고장 잘츠부르크의 저명 솔리스트 D명으로 구성된 잘츠부르크 실내악단이 중앙일보사 초경으로 으는·12월18일 하오7시호암아트홑에서 연주회를 갖습니다. 고악기를 사용, 「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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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세종문화회관서 KBS교향악단과 협연하는 바이얼리니스트 「안네-소피·무터」연주곡
20일 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KBS교향악단과 협연하는 독일의 젊은 천재 여류 바이얼리니스트 「안네-소피·무터」(중앙일보초청). 일본의 중견 지휘자「고바야시·겐이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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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바이얼리니스트|안네-소피·무터 연주회
중앙일보사는 독일 출신의 천재 바이얼리니스트 「안네-소피·무터」를 초청, KBS교향악단과 오는 20일 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연주회를 갖습니다. 그녀를 발탁한 거장「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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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 바이얼리니스트 『무터』 초청공연
중앙일보사는 거장 「카라얀」이 발탁한 독일출신의 여류 바이얼리니스트 「안네-소피·무터」를 초청, KBS교향악단과 오는 5월20일 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연주회를 갖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