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실내악단」연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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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음악의 본고장 잘츠부르크의 저명 솔리스트 D명으로 구성된 잘츠부르크 실내악단이 중앙일보사 초경으로 으는·12월18일 하오7시호암아트홑에서 연주회를 갖습니다.
고악기를 사용, 「모차르트」「베토벤」등 고전파 작곡가들의 명곡들을 2백년전의 오리지널음으로 재현하여 세계적 명성을 얻고있는 잘츠부르크 실내악단은 현대의 악기로 연주하는 다른 실내악단과는 음색과 음의 올림이 다를뿐더러 표정·분위기·느낌까지 다른 매력의 선율을 빚어내고 있는 정통 앙상불입니다.
특히 「모차르트」곡 해석에 깊은 통찰력을 갖고 있는 잘츠부르크실내악단은 이번 한국 연주회에서도 디베르티멘토D장조 K136과 205등 「모차르트」곡만을 연주하게 됩니다.
따라서 「모차르트」후예들이 결치는 이번 환상의 연주는 음악애호가 여러분들에게 잘츠부르크의 그윽한 음악의 정취를 안겨드릴 것입니다.
▲프로그램=△「모차르트」디베르티멘토D장조 K136 ▲「모차르트」클라리넷과 현을 위한 5중주 A장조 K581△「모차르트」디베르티멘토 D장조 K205
▲입장료=1만5천원, 7천원
▲예매처=△대한음악사 (776)0577 △세고비아기타 (734)6161 △종로서적 (732)2331 △교보문고 (730)7891 △광생약국 (362)7372 △25시음악사 (776)4664 △동방플라자 세중 (753)1911△영등포 신세계 (678)5644 △여의도영창 (783)2528 △한양 신라명과 (543)3224 △본사 문화사업부 (75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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