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길드홀 스트링앙상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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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81년 런던 길드홀 음악학교 재학생들로 창단된 길드홀 스트링앙상블은 두명의 첼리스트를 제외하고 모두 서서 연주하는 것이 특징.82년 주네스 뮤지컬 국제콩쿠르 우승에 이어 지금까지 BMG레이블로 헨델의 『합주협주곡』전곡등 12장의 음반을 출시했다.이번 내한공연에서 들려줄 곡목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D장조 K.136』,스트라빈스키의 『협주곡 D장조』,모차르트의『피아노협주곡 A장조 K.414』등.추계예술학교 대우교수 신민자씨가 피아노 협연자로 나선다.19 일 오후7시30분 대전 대덕과학문화센터,20일 오후7시30분 대구 경북대 강당,21일 오후5시 서울 호암아트홀.1만~4만원.(02)548-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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