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5억원을 들여 1000여평의 부지에 30.20.10평형 너와 펜션 5채를 신축, 최근 준공식을 가졌다.(사진)
펜션은 이 지방 옛 가옥의 재료였던 너와로 지붕을 만들고, 황토로 벽을 바르는 방식으로 꾸몄다. 펜션단지 안에는 놀이터와 연못.배드민턴장.족구장 등을 갖춘 다목적 광장도 있다. 시는 앞으로 300여평의 채소밭을 가꿔 펜션 이용객들이 무공해 채소를 직접 가꾸도록 할 계획이다. 펜션 이용료는 10평형을 기준으로 하루에 7만원. 033-552-5967.
삼척=홍창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