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民生 대토론회'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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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중앙일보는'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방송(SBS)과 공동기획으로 강경식(姜慶植)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을 비롯한 경제장관 초청'민생(民生)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구조적 불황속에 잇따르는 대형 연쇄부도 사태,그리고 이미 시작된 대통령선거 바람속에 과연 한국경제의 현주소는 무엇이고,나아갈 길은 어디인지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또한 이 토론회가 차기정권의 경제정책방향 설정에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일시:6월6일(금요일) 오후8시55분부터 1백50분간

▶장소:SBS 서울등촌동 스튜디오

▶초청경제장관:강경식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 임창열(林昌烈)통상산업부장관 이환균(李桓均)건설교통부장관 진념(陳稔)노동부장관 전윤철(田允喆)공정거래위원장

▶사회:사공일(司空壹)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패널리스트:실물.이론경제분야 6명 토론내용은 전국에 생중계됩니다.중앙일보는 토론내용을 6월7,9일자 신문에 게재합니다.독자여러분의 적극적인 토론 참여도 기대합니다.경제장관들에게 묻고 싶은 점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5일까지 팩스(02-751-5508,5517)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전용 전화와 팩스를 토론장에 설치,현장 질문도 접수합니다.

<사진설명>

강경식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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