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아, 람보르기니 콜렉션 모델에 발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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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모델로 활동중인 조수아가 ‘슈퍼카’ 람보르기니(Lamborghini) 콜렉션 한국 모델로 발탁됐다. 조수아는 올해부터 람보르기니가 런칭을 계획하고 있는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람보르기니 콜렉션’의 한국 모델로 활동한다. 람보르기니 콜렉션의 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있는 올미그룹 강훈석 대표는 “람보르기니는 누구나 가질 수 없다는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모델 조수아가 람보르기니만의 희소가치를 잘 표현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수아는 170cm의 큰 키와 볼륨 있는 몸매로 2008년 광고계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하며 10여개의 광고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2009아시아모델상시상식’ 전야제에서 광고 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람보르기니 콜렉션은 유럽, 미국, 일본에 이어 4번째로 한국에 수입된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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