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바리톤 호칸 하게고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1면

스웨덴 출신의 바리톤 호칸 하게고드의 내한 독창회가 25일 오후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스톡홀름 왕립음악원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원에서 수학한 그는 75년 잉그마르 베리만 감독의 오페라 영화'돈조반니'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연주곡목은 슈만의 연가곡'시인의 사랑' 전곡,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장미꽃다발',로시니의'세빌랴의 이발사'중'카바티나'등.1만~5만원.02-548-448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