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쓰마 규모6 强震 27명부상 건물 6채 파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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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도쿄=노재현 특파원]13일 오후2시38분쯤 일본 가고시마(鹿兒島)현 사쓰마(薩摩)지방에서 리히터 규모 6을 기록하는 강진이 발생,27명이 부상하고 건물 6채가 부서지는 피해를 당했다.

진원지는 사쓰마 지방으로 진원의 깊이는 약 20㎞며 진앙지의 진도는 매그니튜드 6.1을 기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한편 12일 밤 필리핀 중부 파나이 섬에서 리히터 규모 6.4의 강진지 발생했으나 사상자 수나 피해정도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필리핀 민방위청이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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