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원 국새, 22억원 목걸이 … 초고가 상품 주인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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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롯데백화점은 올해 첫 세일기간에 맞춰 2~18일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수퍼 리미티드 에디션’이란 이름으로 초고가 상품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국새를 복원한 장인 민홍규 선생이 백금과 다이아몬드로 만든 대한민국 국새(사진①)가 40억원, 이탈리아 페레티사가 제작한 12인승 럭셔리 요트②는 40억원대,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힌 드비어스 백금 목걸이③는 22억원이다. 팔릴지는 불투명하지만 비싼 물건을 내놓아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이미지 전략으로 풀이된다. 권일운 인턴기자 [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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