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308. 待(ま)ち合(あ)わせ- 약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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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加:お待(ま)たせしました.

ハン:いいえ.どうぞこちらです.

加:(かいしゃ)はこの近(ちか)くですか.

ハン:ええ.あの通(とお)りの裏(うら)です.

加:そうですか.ハンさんの家(いえ)もこのあたりなんですか.

ハン:いいえ,ここから車(くるま)で20分(にじゅうぶん)くらいかかるんです.

加:じゃあ,近いじゃないですか.

ハン:いやあ,でも日本(にほん)と比(くら)べればそうかもしれませんね.

가토: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한 :아닙니다.자 이쪽입니다.

가토:회사는 이 근처입니까?

한 :네.저 길 뒤편이에요.

가토:그래요? 한국진씨 집도 이 근 처입니까?

한 :아뇨,여기서 차로 20분 정도 걸려요.

가토:그럼 가까운 거 아닌가요?

한 :아뇨,그래도 일본에 비하면 그럴지 모르겠네요.

단 어

待(ま)ち合(あ)わせ:약속(사전에 미리 시간과 장소를 정해 만나는 것)

裏(うら):뒤쪽,뒷면

あたり:근처

해 설

'打(う)ちあわせ'는 회의나 행사하기 전에 하는 사전협의를 뜻한다.일본인은 특히 사전협의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계약하더라도 미리 담당자가 모든 협의를 끝내 놓고 나서 마지막으로 사인하는 형태를 취한다.따라서 계약 당일 그 자리에

서 갑자기 어떤 의견을 내놓는다면 당황하게 마련이므로 가능하면 이'사전협의'를 잘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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