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선진.개도국 경제가 모두 침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우리 경제도 내수 침체와 함께 성장을 이끌어왔던 수출 증가세도 크게 둔화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하며 “경기가 위축되면서 일자리를 만들기보다 일자리를 지키기도 어려운 사정이 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그는 또 “이 같은 상황에서 공직사회부터 바뀌어야 한다”며 “과거의 방식에 안주하기보다 현재와 미래의 트랜드에 대한 직관과 분석, 예측능력을 길러 선진 경쟁국과의 정책 경쟁에 뒤처져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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