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화 본뒤 티켓 가져오면 '영화축제' 초대권 2장과 교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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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시민영화축제(30일~5월5일)의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5일까지 일반극장에서 한국영화를 관람하고 그 입장권을 가지고 오면 시민영화축제 초대권 두장과 교환해주기로 했다.

축제에서는 김성수감독의 신작'비트'가 개막초대작으로 상영되며 구성주감독의'그는 나에게 지타를 아느냐고 물었다'가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또 기간중에는 청각장애인초청 상영회를 가지며'아기공룡 둘리''바리케이드''세 친구''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내일로 흐르는 강'등의 작품과'생강''창수의 취업시대'등 단편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다.02-754-8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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