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PLUS+ 멤버십 우수회원 자녀에게 손짓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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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에게 책임금융서비스 제공=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의 차별화된 멤버십 프로그램인 ‘PLUS+ 멤버십’이 인기다. 책임 PLUS+, 금융 PLUS+, 생활 PLUS+로 구성된 PLUS+ 멤버십은 이 회사 경영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금융회사로써 단순하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나 수수료를 받는데 그치지 않고 고객에게 전방위에 걸쳐 책임금융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뜻에서 출발했다. 돈만 빌려주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고객이 사고나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불행까지도 함께 해 보자는 ‘책임감 있는 금융회사(Responsible Lender)’로 거듭나기 위한 행보다.

PLUS+ 멤버십은 현대캐피탈이 올해 1월 국내 할부 금융사 중 최초로 시작했다. 각종 금융서비스가 책임감있게 제공되는 이 멤버십 프로그램 가입은 그리 어렵지 않다. 현대캐피탈 상품을 한 번이라도 이용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나 전국 지점, 파이낸스 샵 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 큰 인기 끄는 ‘주니어 경제교실’=PLUS+ 멤버십 프로그램 중 특히 매달 둘째 토요일마다 열리는 ‘주니어 경제교실’이 인기다. 5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교실은 매달 신청자가 몰릴 정도다. 회원 자녀들에게 경제·금융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자는 게 목적이다. 따라서 놀이 및 체험이나 소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 시스템 등을 통해 경제와 금융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다.

이달 13일에는 PLUS+ 멤버십 고객 중 우수회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용돈 완전 정복’, ‘경제랑 친구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근의 경제난과 금융위기를 반영하듯 많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참가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비즈니스의 기본인 명함 만들기에서부터 용돈관리법, 인플레이션과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등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경제지식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주니어 경제교실의 목표는 고객과 자녀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평생 파트너가 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자동차금융 선도 기업으로써 최고의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현대캐피탈 / 1588-2114 hyundaicapital.com
프리미엄 성태원 기자 / 일러스트= 프리미엄 박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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