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애국지사 강익진 선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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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애국지사 강익진(사진) 선생이 24일 오전 10시15분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1944년 학병으로 끌려간 일본군을 탈출, 광복군 제1지대에 입대해 항일 무장투쟁을 펼쳤다. 이런 공로로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3남2녀가 있다. 빈소는 창원병원, 발인은 26일 오전 6시, 장지는 대전현충원이다. 055-281-8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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