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 상위권대 정시 마감 … 자유전공학부 치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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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상위권 대학들이 23일 200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대학마다 올해 신설된 자유전공학부의 경쟁률이높았다.<표 참조> 고려대 자유전공학부가 3.97대 1, 연세대 7.47대 1, 성균관대 6.3대 1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20일 원서접수를 끝낸 서울대의 자유전공학부는 인문계5.93대 1, 자연계 4.12대 1로 마감됐다.논술·면접 등 정시모집 대학별전형은 26일 가군을 시작으로 각 군별로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1일까지 각 대학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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