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창원시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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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창원시는 내년에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수당 일부를 현금 대신에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1500여명의 직원은 내년 2월부터 7월까지 매달 수당 중 1인당 2만원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재래시장 상품권인 ‘창원사랑 상품권’을 지급받게 된다.

◆통영해양경찰서는 경찰관과 일반직 직원 466명이 12월 급여에서 1%씩 떼 마련한 700만원과 해양경찰청의 올해 성과평가 우수부서 포상금 600만원 등 1300만원을 23일 소년소녀가장 5명과 독거노인 10명, 통영 ‘사랑이 모이는 샘’, 진해재활원 등 장애인 복지시설 2곳 등에 전달한다.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창원 반송로에 도로변 대기측정소,기존 도시대기측정망을 운영하고 있는 창원 명서동과 마산 봉암동 등 2곳에 대기중금속측정소를 새로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도로변측정망은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아황산가스와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미세먼지, 오존, 기상 등 대기오염물질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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