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訪北 훌륭한 결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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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9일 청와대에서 가와구치 요리코 일본 외상의 예방을 받고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북한 방문은 훌륭한 결단이었다"고 평가했다. 盧대통령은 "(이번 방북은) 가까이는 6자회담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고 멀리는 동북아 평화협력의 기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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