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무칙칙한 피부색소침착, 가려지나요? 이젠 미백치료하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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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구성성분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피부’다. 그만큼 외부와의 접촉이 많아 상처 및 세균감염 등의 위협도 가장 크다. 피부는 물리적 마찰, 수술, 화학물질의 자극, 일광화상 등에 의해 상처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외부자극을 받으면 상처를 치료하고 피부내의 해로운 독성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염증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염증반응 후에는 색소가 올라와 색소침착이 생기게 된다. 팔이나 다리, 특히 정강이 부위는 사소한 상처에도 색소침착이 쉽게 잘 생기며, 한번 생긴 색소침착은 잘 없어지지 않게 된다. 거무칙칙한 색소침착 자국 정상피부톤으로! 하얀 얼굴 피부에 얼룩덜룩한 ‘기미’가 골칫거리듯이 팔, 다리에 거무스름하게 색소침착된 상처자국은 기미 못지 않게 깨끗한 피부를 망치는 방해요소가 되고 있다. 피부색이 변하는, 즉 피부에 색소침착이 생겨 피부톤이 거무스름하게 바뀌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살면서 흔히 겪는 타박상이나 교통사고 후 상처나 흉터를 입게 되면 치료 후에도 피부엔 흔적이 남는다. 또한 모기에 물린 후 자국이 없어지지 않고 오래도록 남기도 한다. 국소부위 피부가 검게 색소침착된 경우에도 자연적으로 색이 돌아오지 않는다. 겨드랑이, 목, 사타구니, 배꼽주변, 무릎 뒤, 항문주위 피부가 검게 변하는 현상은 유전적이거나 내분비질환, 비만으로 인한 피부접촉, 경구피임약이나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 후, 악성종양, 아토피 등의 습진 피부염 등이 원인이 된다. 또한 임신중에도 임신 호르몬의 영향으로 겨드랑이 및 가슴 주변의 피부가 검게 색소침착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대부분 임신기가 끝나면 자연적으로 색이 원래대로 되돌아간다. 하지만 간혹 색소침착이 그대로 남는 경우도 있어 치료가 필요하다. 상처 후 생긴 갈색의 색소침착자국이나 국소부위의 거무스름한 색소침착자국은 레이저를 이용한 미백치료로 정상피부톤으로 되돌릴 수 있다. 색소가 침착되어 생긴 상처 자국에는 레이저토닝과 옐로우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가 매우 효과적이다. 레이저 토닝은 순간적인 고출력 파워로 피부표피층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제거할 수 있어 색소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옐로우 레이저 시술은 붉은 홍조와 붉은 실핏줄뿐 아니라 검은 흉터와 갈색 수술 흉터 등 피부에 검붉게 나타나는 문젯거리 개선에 효과적이다. 두 시술 모두 시술시 통증이 거의 없으며 짧은 시간에 집중적인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대체적으로 4~10회 정도의 반복적인 시술을 하면 상처자국을 지우고 하얗고 깨끗한 피부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국소부위의 색소침착은 검게 색소침착된 피부세포에 옐로우 레이저를 조사하여 활성, 자극하여 피부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치료를 한다. 더불어 피부필링과 미백관리를 통해 검게 그을린듯한 국소부위의 피부를 원래 피부색으로 재생한다. 과도한 특정 호르몬에 의한 색소침착이나 약물과다복용으로 국소부위침착이 생긴 경우에는 호르몬과 약물반응에 대한 대처 치료를 함께 병행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옐로우 레이저 시술이나 레이저토닝은 레이저 파장이 표피는 상하게 하지 않고 색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술 후 일반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하지만 간혹 개개인의 피부 특성에 따라 홍반이나 색소침착, 부종, 수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강한피부과의원 강진수 원장 (서초점 T.02-584-9007 / www.kangskin.co.kr) *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심의필 제081203-중-11082<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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