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84% "근무 중 메신저 사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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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이 근무시간에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리크루트(www.recruit.co.kr)가 직장인 8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4.4%가 '메신저를 사용한다'고 응답한 것.

메신저 상대는 '친구 및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 47.0%로 가장 많아 개인적인 용도로 메신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사내동료(26.9%), 업무관계의 외부 사람(11.8%), 소속 팀원(10.7%)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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