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타운 21세기'운동 전국 발대식 - 21일 성균관대 어학원 세미나실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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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주민들이 나서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자원봉사 마을로 만들자는'V(볼런티어)타운 21세기'운동(공동대표 李潤求.姜汶奎) 전국 발대식이 21일 오후2시 성균관대 어학원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날 발대식은 1부에서 V타운 운동의 개념 소개및 1차연도 시범사례 워크숍을 갖고 2부 행사로 오후5시부터 치사.격려사등 식순을 진행한 뒤 6시부터 성균관대 정범진(丁範鎭)총장이 베푸는 리셉션을 갖는다.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전국 30개의 시범마을 지도교수.사회복지사.문화계 인사.주민대표.공무원등 5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그우먼 김미화씨가 명예 홍보위원으로 1부 행사에 참석,참석자들과 흥겨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7개 광역 지역별로 워크숍을 통해 지역 협의회 구성도 논의한다.연락처 780-1030.786-8583,팩스 786-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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