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공연 TOP3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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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 기간 : 2009년 1월 29일~2월 27일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관람포인트 : 프랑스 오리지널팀이 선사하는 감동
국내에서 사랑받는 프랑스 뮤지컬의 대표작‘로미오와 줄리엣’. 2009년 새해를 맞아 오리지널팀이 내한 공연한다. 다미앙 사르그, 조이 에스텔, 시릴 니콜라이 등 2년 전 출연진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 ‘Les Rois du Monde(세상의 왕들)’ 등 작곡가 제라르 프레스귀르빅의 음악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콘서트] 김범수의 행복한 라디오
■ 기간 : 2009년 1월 17일
■ 장소 :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 관람포인트 : 2년여 만에 돌아온
김범수의 감미로운 목소리 김범수가 돌아왔다. 군 제대 후 2년여 만에 돌아온 김범수의 콘서트 ‘행복한 라디오’. 공연 제목처럼 김범수가 직접 라디오 DJ로 변신해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을 진행하는 동안 관객들의 사연소개와 함께 이별 노래, 밝은 사랑 노래, 신나는 댄스 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의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전시] 서양미술거장전
■ 기간 : 11월 7일~2009년 2월 26일
■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관람포인트 : 온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전시
서양회화의 황금기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서양미술거장전:렘브란트를 만나다’는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전시회다. 러시아 푸시킨 미술관 소장품 가운데 17~18세기 유럽 회화 49점과 렘브란트 작품 27점을 감상할 수 있다. 오디오 가이드, 어린이 아뜰리에는 아이들이 친숙하게 명화를 받아들이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