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 전문상담센터 송파노인복지관에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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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시가 운영하는 첫 치매노인 종합상담센터가 오는 4월1일부터 서울 송파구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문을 연다.

상담센터는 치매노인이나 가족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관한 교육과 가정간호법.병원알선등 각종 교육과 상담을 실시한다.

센터는 치매문제 전문 민간단체인 청암노인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며 2명의 사회복지사와 치매협회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상담을 맡는다.203-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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