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부상 치료 위해 귀국하고 싶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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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의 귀국설이 제기됐다. 미국 보스턴의 지역신문 프로비던스저널은 25일(한국시간) "김병현이 부상 치료차 한국에 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구단 측도 이를 허락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트리플A 팀인 포투켓 레드삭스에 내려와 있는 김병현은 허리와 엉덩이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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