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민, 세계J역도서 은메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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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지훈민(20.고양시청)이 25일(한국시간) 벨로루시의 민스크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남자 56㎏급 경기 인상에서 117.5㎏을 들어 중국의 리정(130.5㎏)에 이어 은메달을 땄다. 그는 용상(132.5㎏)과 합계(250㎏)에서도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국팀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전병관(35)씨가 처음 감독을 맡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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